[Spring / SpringBoot] 의존성 주입과 제어의 역전

🔗 의존성 주입(Dependency Injection)

• 어떤 객체에 개발자가 아닌 "스프링 컨테이너"가 또 다른 객체와 의존성을 맺어주는 행위
• 클래스가 의존하는 다른 클래스들을 외부에서 주입시키는 것이다.

 

📍 의존성 주입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

- Person.java

public class Person {
	..
}

 

- CreateRoom.java

public class Room {
	private Person Person;
    
    public CreateRoom() {
    	person = new Person();
    }
}

 

📍 이 코드의 문제점

• 두 클래스가 강하게 결합되어 있다.
  • 강한 결합이란 어떤 객체가 다른 객체에 강한 의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얘기한다.
  • 예를 들어 A 클래스의 내부에서 B라는 객체를 직접 생성한다면, B 객체를  C객체로 바꾸고 싶은 경우에 A 클래스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강한 결합이라고 한다.
• 객체들 간의 관계가 아닌 클래스 간의 관계가 맺어진다.

 

📍 의존성 주입을 적용한 경우

- Person.java

@Component
public class Person {
	..
}

• @Component: 개발자가 직접 작성한 Class를 Bean으로 등록하기 위한 Annotation. (한마디로 너가 나 대신 자바 객체를 관리해줘 라며 권한을 준 것.) 여기서 Bean이란 스프링 컨테이너가 관리하는 자바 객체를 의미한다.

 

- Room.java

public class Room {
	@Autowired
    private Person person;
}

 

📍 의존성 주입 정리

Spring은 의존성 주입을 도와주는 DI 컨테이너로써, 강하게 결합된 클래스들을 분리하고,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객체간의 관계를 결정해 줌으로써, 결합도를 낮추고 유연성을 확보해준다. (상속을 통해서도 객체간의 결합도를 낮출 수 있는데, 상속보다 훨씬 유연하다.)

단, 한 객체가 다른 객체를 주입받으려면 두 객체 모두 스프링 컨테이너에 Bean으로 등록해주어야 한다.

• 두 객체 간의 관계라는 관심사의 분리
• 두 객체간의 결합도를 낮춤(유지보수에 용이)
• 객체의 유연성을 높임.
• 테스트 작성을 용이하게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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🔗 제어의 역전(Inversion on Control)

• 제어의 역전은 의존성 주입의 상위 개념으로, 스프링 컨테이너가 필요에 따라 개발자 대신 Bean-객체들을 관리 해주는 것.
• 원래는 개발자가 직접 객체를 제어했다. (new를 통해 객체를 생성하고, 객체를 삭제해주는 등..)
• 하지만 Spring은 xml파일이나 어노테이션을 이용한 방식으로 객체를 등록하면,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Bean의 생명주기(생성 -> 의존성 설정 -> 초기화 -> 소멸)을 전부 관리해준다.

즉, 객체를 제어하는 것이 개발자가 아닌 스프링 컨테이너이므로 이것을 제어의 역전이라고 한다.

https://velog.io/@damiano1027/Spring-%EC%9D%98%EC%A1%B4%EC%84%B1-%EC%A3%BC%EC%9E%85-%EC%A0%9C%EC%96%B4%EC%9D%98-%EC%97%AD%EC%A0%84

 

🔗 정리

Spring에서는 제어의 역전을 통해 필요에 따라 개발자 대신 스프링 컨테이너가 객체들을 제어하도록 한다.

제어의 역전을 통해 코드의 재사용성을 줄이고, 유지 보수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.

🔗 References

https://mangkyu.tistory.com/150

https://velog.io/@damiano1027/Spring-%EC%9D%98%EC%A1%B4%EC%84%B1-%EC%A3%BC%EC%9E%85-%EC%A0%9C%EC%96%B4%EC%9D%98-%EC%97%AD%EC%A0%84